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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창고

크리스마스에 어떤 와인을 마실까?

by YJ100488 2023.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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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젤 크리스마스 리슬링 -

 

모젤 크리스마스 리슬링

 

종류: 화이트와인
 
생산지: 독일 
 
당도: 중간 당도 
 
: 시트러스 과일향과 달콤하고 상큼한 풍미
 
가격: 32000원~ 42000원 사이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품절 대란이 일어난다는 와인이에요.
보틀만 봐도 품절 이유를 알 수 있겠더라고요.

테이블에 올려만 놔도 크리스마스 스타일링이 완성되는 느낌이랄까요.
달달한 맛이니 카나페, 쿠키 같은 핑거푸드를 곁들이기 좋아요.


- 슈테른달러 글루바인 -

슈테른달러

 
 

종류: 레드와인
 
생산지: 독일
 
당도: 중간 당도
 
: 달달하고 끝에서 시나몬향이 감도는 맛 
 
가격: 16500원~
 


글루바인은 '따뜻한 와인"이라는 의미예요.
프랑스에서는 뱅쇼, 미국에서는 뮬드와인이 있다면
독일에는 바로 글루바인이 있죠.

레드와인에 과일과 시나몬을 넣고 끓여서 직접 만들어 마셔도 좋지만,
이 와인 정도면 꽤 괜찮은 대체품이랍니다.

전자레인지로 30초만 돌리면 완성!
시나몬 스틱 하나만 꽂으면 연말 느낌이 제대로 살 거예요.



-크리스마스 아스티 돌체 -

 

크리스마스 아스티 돌체

 

 
종류: 스파클링 화이트 와인
 
생산지: 이탈리아
 
당도: 조금 높은 당도
 
: 청포도의 신선한 과즙 풍미와 중간 이상의 당도

가격: 만원대 ~
 


이 와인은 모스카토 와인으로 달콤한 와인의 대명사로 불려져요.
와인을 좋아하지 않는 분도 디저트를 먹듯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술이에요.
특히 케이크와 너무 잘 어울리는 맛이예요.

차갑게 먹으면 더 풍미가 올라오니 꼭 차갑게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 모두들 크리스마스 연휴, 맛있는 와인과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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