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최근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법"을 개정했는데
여기에 자녀당 제공하는 '첫 만남 이용권'을 300만으로 늘린다고 합니다.
첫 만남이용권은 출산을 축하하면서 초기 육아를 할 때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제공되는 출산지원금이에요.
그동안 모든 아동당 200만 원씩 지원했지만, 내년에는 둘째부터 300만원으로 지원금이 확대된다고 하니 내년 출산 계획이 있으신 분은 놓치지 말고 꼭 확인해 보세요.
1. 국민행복카드 신청
우선 첫 만남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로 받고 있어요.
유흥이나 사행 업종 등만 아니라면 원하는 곳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는데,
특히 산후조리원, 온라인에서도 자유롭게 결제할 수 있어요.
국민행복카드는 다양한 카드사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데요.
출산과 육아에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데, 카드마다 조금씩 혜택이 달라서 비교해 보고 고르시는 게 좋아요.
카드 종류도 체크카드, 신용카드, 계좌와 연결하지 않는 전용카드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정부 보조금 카드라 신용카드를
선택해도 연회비가 없어요.
첫 만남이용권 바우처를 당장 받지 못하더라도 임산부, 저소득층, 아이 돌봄 지원사업 대상자, 여성 청소년 등이라면 국민행복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데, 먼저 카드만 쓰다가 나중에 바우처를 신청해도 되니 국민행복카드 대상자라면 미리 발급받아 사용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2. 신청방법
▶ 방문 - 방문해서 신청한다면 주민센터에서 아이 주민등록을 할 때 한 번에 신청할 수 있어요.
▶ 온라인- 정부 24에 접속해 첫 만남이용권 신청서를 접수하고 결과를 기다리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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