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OTT 구독료 인하 추진!! 방안은?

최근 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 등
OTT 요금이 올라
기존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졌는데요
이에 정부가 OTT 요금 인하
방안을 찾는다고
밝혔어요

▷ 정부가 고안하고 있는 방안은?

가장 먼저 정부는 OTT업체들을 소집해 요금제 다양화 방안에 대해 의논했어요

연간 요금제나 청소년 요금제 등 요금제를 다양화해서 가격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제안했어요

또한, 다수 가입자가 동시에 가입하면 할인 혜택을 강화하거나 광고형 저가 상품도 다양화하는 등의

이야기도 나왔어요.

이외에도 OTT와 통신사 간 결한 상품을 적극적으로 장려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어요

KT는 현재 월 9450원인 OTT구독 '유튜브 프리미엄' 요금을 5월 1일부터 4450원 오른 월 1만 3900원으로 올린다고 해요

유튜브의 가격 인상이 바로 영향을 미친 거라고 해요.

아직까지 SK텔레콤 구독서비스 'T우주패스'와 LG유플러스 자체 구독 플랫폼 '유독'은 유튜브 프리미엄을 구독하면

월 9900원에 이용할 수 있어요,

OTT서비스와 통신사 요금제를 결합한 상품의 경우 아직 가격인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해당 요금제로 옮기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SKT는 웨이브 등과 같은 OTT서비스를 무료 혹은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나

KT는 티빙/지니, 넷플릭스, 디즈니+ 서비스 등을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 등을 이용하면 좀 더 저렴하게 OTT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LG U+의 경우 넷플릭스와 유튜브 프리미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5G 무제한 요금제가 있는데요

가입기간 동안 평생 혜택을 누릴 수 있고, 3월 8일까지 가입하면 1년간 2만 원 캐시백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고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자세히 살펴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