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지원확대 발표( 학비와 취업, 자산형성, 주거 및 생활, 출산)

 

정부가 지난 5일, 민생토론회에서
청년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어요
방안은 크게 4가지인데요
한번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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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비지원

▪ 먼저 대학생을 위한 장학금 3종 패키지를 발표했어요.

 

1. 현재 200만명 중 100만 명이 받는 국가장학금을 150명까지 확대

 

2. 근로장학생도 올해 20만 명까지 늘리고, 근로장학금 지원 단가 역시 교내 9860원,

    교회 1만 2220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240원, 1070 올릴 예정

 

3. 새롭게 발표된 주거장학금은 기초◾차상위계층이면서 고향이나 주거지를 떠나 대학을 다니는 학생에게

     연간 최대 240만원을 지원.

 

✅ 취업지원

▪ 취업지원도 강화하기로 했어요.

 

앞으로 대학생 맞춤형 고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해요.

대학생을 포함한 청년 10만 명에게는 국내외 일 경험 기회를 주기로 했어요.

 

청년 해외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해외 취업 연수 장려금을 춸 최대 20만 원씩 지원하고 제조업 등 구인난이 심한 업종에

취업하면 1인당 최대 200만 원씩 지원금을 주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대요. 

 

✅ 자산형성

▪ 정부가 청년들이 예금을 통해 자산을 체계적으로 늘려갈 수 있도록 만든다고 해요.

 

우선 5년간 매월 70만 원씩 납입하면 최대 5000만 원까지 모을 수 있도록 설계된 청년 대상 정책상품

청년도약계좌 가입 요건을 완화할 예정이래요.

 

지금은 개인소득과 가국소득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하지만, 이제는 가구원 중위소득을 180%에서 250%로 이하로 완화하면서 연봉 5800만 원 청년까지 가입할 수 있게 된대요

 

그리고 청년도약계좌 5년 가입기간 중에 3년만 유지해도 비과세 혜택과 기여금 지원혜택을 받도록 제도를 개선한대요.

 

 

 

 

✅ 주거 및 생활

▪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대책들이 대거 포함됐어요

 

청년층 대상 공공분양과 공공임대 가구를 연내 추가 공급할 예정인데요,

공공분양 특별공급의 맞벌이 소득 기준을 완화하는 동시에 결혼 전 배우자의 주택 소유나 당첨 이력을 배제한다고 해요.

 

그리고 군 장병까지 활용할 수 있는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 상품을 출시해 청약에 당첨 시 2.2%라는 낮은 금리로 지원받을 수 있대요.

 

또한, 청년들의 신체와 정신건강을 위한 지원도 확대해요.

신체건강 바우처 서비스, 정신건강 자가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신건강검진 주기도 2년으로 단축하거나 진료가 필요할 경우 첫 진료비를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대선 공약이었던 수영장과 헬스장 이용료에 대해서 문화비 소득공제도 가능해요

 

▪ 문화비 소득공제는 수영장, 헬스장 이용요금 30%를 연말정산할 때 소득공제 해주는 건데요.

    이때 강습비용은 제외예요.

 

▪ 이 정책은 청년뿐만 아니라 급여 7천만 원 이하 근로자 중 급여의 25% 이상을 카드로 사용한 모든 사람이 대상이에요.

 

✅ 출산

청년층의 출산 부담을 줄이는 방안도 빠지지 않았어요.

역대 정부가 예산문제로 포기한 양육비 선지급제와 관련해서도 청년 학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단계적 도입을 추진한대요.

 

▪ 양육비 선지급제는 한부모가 비양육자로부터 양육비를 받지 못하는 경우 정부가 먼저 지급하고  비양육자에게 받아내는 제도인데,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대요.  

 

최근 큰 화제였던  기업 출산지원금에 대해서는 전액 비과세 혜택을 준다고 해요.

 

현재는 만 6세 이하의 자녀 보육을 위해 기업이 근로자에게 지급한 출산, 양육지원금에 대해 월 20만 원까지만 비과세가 적용되는데,

이제는 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도록 법개정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