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TBS의 새로운 프로그램인
'마흔에 만난 사람들'에 대해 리뷰해보려고해요
우연하게 보게 된 프로그램이였는데 보면 볼수록 가슴속에 울림이 느껴지는 방송이라고 할까요...
'마흔에 만난 사람들은' 정말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마흔이라는 특별한 시점에서 만난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해주는 프로그램이에요
과연, 이 프로그램이 어떤 내용으로 꾸며져 있는지, 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느낄 수 있었는지 살펴볼께요.
프로그램의 첫 인상은 굉장히 참신하고 편안한 느낌이었어요.
진행자는 박은주 PD님과 김만권 교수님의 편안하고 안정적인 진행방식으로 이루어지는데요
마흔이란 나이의 의미를 되집어보는 동시에, 그 나이에 만난 사람들 간의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어요
'마흔에 만난 사람들'은 다양한 사람들을 초대하여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 과정에서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프로그램이에요.
초대된 사람들은 각기 다른 배경과 경험을 가진 분들로,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이러한 포맷은 단순히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시각에서 마흔이라는 나이에 대한 생각을 나누게 해주는 것 같았어요.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감정적인 요소와 함게 진솔한 대화가 이루어지는 점이에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기도 하고, 마음이 따뜻해지기도 하죠.
예를들면,
출연자 중 한 분은 서울 의료원 황인철 선생님으로 ' 아기받는 남자이자 요리사로' 유명하신 분이에요
집밥부터 캠핑요리까지 간단하게 척척 해내시는 일명' 생존요리 전문가라고도 불려진다고 해요
선생님께서는 아버지의 요리와 추억에 대한 에피소드를 진솔하게 말씀하시면서 '음식은 단순히 요리가 아니라, 요리를 통해 가족에게 사랑을 표현한다' 라는 표현이 너무 가슴에 와닿았고 공감되는 부분이였어요.
이처럼
'마흔에 만난사람들'은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진솔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40대에 접어든 분들이라면 더욱 공감할 수 있을 것 같고, 아직 그 나이에 이르지 않은 분들도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앞으로도 이 프로그램이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길 바라며,
꼭 한 번 시청해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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