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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주]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경주 단풍명소 5곳 소개

by YJ100488 2024.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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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단풍

 

안녕하세요

가을이 오면 경주는 단풍으로
물들어 정말 아름다워지는데요
특히 경주는 역사적인
유적지와 자연이 어우러져 있어
단풍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랍니다.
오늘은 경주에서 만날 수 있는
단풍의 매력과 가을 명소
소개해드릴게요😊


1️⃣ 불국사

 

불국사

 

경주의 대표적인 사찰로,
가을철에는 단풍과 함께
사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요.
특히, 불국사의 경내는 단풍이 물들어
더욱 환상적이에요.
 
불국사 가람 외부와 내부의 정원에는
단풍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
새빨갛게 물드는 단풍과 세계문화유산을
함께 담아보세요
 


 
 

 

 
 

2️⃣ 동궁과 월지

 

동궁과월지 단풍
동궁과월지 야경

 

이곳은 고대 신라의 왕궁터로,
가을철에는 단풍과 함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특히, 저녁에는 조명이 켜져 더욱 아름답답니다.
 
낮에도 단풍으로 너무 아름다운 곳이지만
밤에 가시면 조명으로 은은하게 비춘
월지와 동궁의 모습에
눈을 뗄 수가 없어요


3️⃣ 용담정

 

용담정

 

경주의 숨은 명소로,
단풍나무와 은행나무가
어우러진 숲길이 정말 아름다워요.
이곳은 조용한 분위기에서
단풍을 즐기기에 최적이에요.
 
용담정은 최제우 선생이
포교를 하고 용담유사를 쓴 정자로
정자와 함께 수도원 시설 등이 들어서 있어요
용담정과 멀지 않은 곳에 최제우 유허비가 있고
그 자리에 선생의 생가가 복원돼 있으니
함께 둘러보기 추천드려요
 


 
 

 

 

4️⃣ 포석정

 

포석정

 

포석정은
신라인들의 풍류와 우수한 예술성을
동시에 보여 주는 유적이에요
이곳 포석정은 가을철이 되면
사진작가들의 인기 출사지로 변신하는데
유상곡수유적 주변으로 
단풍나무가 모여  숲을 이루고 있어요
깊은 가을에 들러서
포석정의 가을을 꼭 경험해 보세요!
 


5️⃣ 도리마을

 

도리마을

 

한적한 곳 도리마을은
은행나무가 양 옆으로 퍼지지 않고 자작나무처럼
위로 쭉 뻗은 모양으로 자라면서
어느덧 경주의 가을 단풍 명소로
자리 잡은 곳이에요.
 
이곳 도리마을 은행나무 숲으로 들어가면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 때
마치 외국에서 느낄 수 있는
이국적인 분위가 도 함께 느낄 수 있어요.
 
그  외에도 도리마을 내에
포토존 벽화들이 그려져 있어
한층 볼거리를 더해주고 있으니
인생샷 한번 찍으러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마무리

 

경주의 단풍 시즌은
보통 10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이어져요.
이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가장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어요.
특히 아침이나 저녁에 햇빛이 비칠 때
단풍의 색깔이 더욱 선명해지니,
이 시간대를 노려보는 것도 좋아요
 
단풍과 함께 경주에서
특별한 가을을 만끽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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